어벤져스 엔드 게임에서 나오는 치즈버거의 의미 (스포 있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의 장례식에서 토니의 경호원인 해피 호건이 토니의 딸 모건에게 치즈버거를 원없이 먹여주겠다는 장면이 있습니다.

치즈버거는 토니 스타크를 연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관계가 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약 중독으로 인해 치즈버거 맛을 느끼지 못하고 나서 마약 중독 치료를 결심한 것을 이유로 아이언맨 영화의 하나의 요소로 들어가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아프가니탄에서 탈출하고나서 요구한 2가지 중 하나로 나옵니다. 그만큼 치즈버거는 배우와 관계도 깊고 영화내에서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의 일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보는 치즈버거의 요소는 단순히 먹고 싶다고 해서 원없이 먹인다는 것과 거리는 멉니다. 아마 대부분이 예상하고 있듯이 해피 호건이 모건의 대부가 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딸 모건이 아이언맨 후계자가 될 것을 암시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토니 스타크의 아내 페퍼 포츠의 슈트 헬멧을 딸인 모건이 쓰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페퍼 포츠가 직접 입고서 전투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토니 스타크의 유언을 모건도 보게 되며, 유언의 마지막은 모건과 관계가 너무 깊은 "I love you 3000"으로 끝냅니다. 제 뇌피셜로 봤을때 이는 예전부터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내리던 차기 여자 아이언맨을 후속작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여자 아이언맨이라는게 페미가 묻어서 강제로 나오는게 아니라면 좋겠습니다만, 이런식으로 아이언맨의 모든게 딸에게 이어진다면 그건 그거대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